연봉 7억 줘도 안 온다…결국 사직한 전북 신생아 담당 교수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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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전북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을 지켜온 김진규 교수가 끝내 사직서를 냈어. 전공의 이탈과 인력 유출로 주 100시간 근무와 48시간 연속 당직을 견디다 결국 번아웃이 온 거야.
병원 측이 연봉 7억 원까지 제시하며 후임자를 구하려 했지만 지원자는 단 한 명도 없었어. 김 교수마저 떠나면서 이제 NICU는 전문의 2명이 365일 24시간을 책임져야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 됐네.
고위험 신생아는 늘어나는데 전문 인력은 사라지고 있어. 개인의 희생에만 기대는 지금의 지방 의료 체계로는 한계가 명확해 보이는데 대책이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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